북한이 최근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임금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오는 10일부터 지급되는 3월분의 임금을 인상된 기준에 맞춰 산정하라는 지침에 남북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7일 오전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정기섭 개성공단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을 포함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이 출경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북한이 최근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임금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오는 10일부터 지급되는 3월분의 임금을 인상된 기준에 맞춰 산정하라는 지침에 남북간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7일 오전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정기섭 개성공단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을 포함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이 출경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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