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열음이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가제)'에 캐스팅 된 것으로 3일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이열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열음의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수영을 비롯, 발레와 현대무용이 특기인 배우다.
이열음은 전작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A양’과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그리고 tvN ‘고교처세왕’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여고생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가족을 지켜라와 함께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도 출연한다.
이로써 이열음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2작품까지 더해 벌써 출연작만 5편이 된다. 이열음의 이같은 인기에 대한 반영을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출연한 광고 CF 편수다.
이열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극장 및 온라인 광고를 비롯, 현대자동차ㆍ네이버ㆍ농심ㆍ에버랜드 등 총 7편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열음은 이밖에도 크러쉬의 '가끔'과 어반자카파 'Like a bird' 등의 2편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