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배국남닷컴은 2일 윤두준을 인터뷰했다. 윤두준은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윤두준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구대영 역을 맡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인사를 드리는데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못지않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먹방 드라마’를 표방하는 ‘식샤를 합시다’에 대해 그는 “PD님께서 시즌1에 비해 먹는 장면 촬영에 공을 많이 들여서 굉장히 힘들다. 첫 회에 오징어를 먹는데 실제로 울진까지 내려갔다. 오징어회를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아울러 윤두준은 극중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서현진에 대해 “일단 연기를 잘하신다. 또 잘 대해 주신다. 항상 밝고, 촬영장의 비타민 같다”고 언급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터전을 옮긴 유명 맛 블로거 ‘식샤’이자 보험왕인 구대영(윤두준)과 옆집 여자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서현진) 등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