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아지오 헤이그 클럽 제공)
이서진이 데이비드 베컴과 인연을 공개했다.
이서진은 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컴과 친분이 있다”며 “점심도 함께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컴에게 개인적인 질문도 하고,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남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이서진을 쳐다봤다.
앞서 이서진은 위스키 브랜드 촬영차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서진은 지난 달 4일 영국 헤이그 클럽 런던(HAIG CLUB London)에서 글로벌 파트너인 베컴 및 세계 각국의 헤이그 클럽 홍보대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서진은 지난 해 11월 한국으로 내한한 베컴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