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6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손호준과 박하선이 연인으로 출연해 화제다.
re:는 첫사랑보다는 그리움이 먼저인 사람들을 위한 앨범으로 특히 타이틀곡이자 발라드인 '꽃이 핀다'가 이를 잘 표현해냈다.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손호준 박하선이 연인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이는 뮤직비디오 감독 '비숍'의 선택이다.
(케이윌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
또 그룹 씨스타가 케이윌의 음원 발표에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씨스타 보라는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음에서~~~꽃이 핀다!! 드디어 형수오빠표 발라드가!!! 미리 들어봤는데..좋아좋아 #케이윌 #꽃이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효린은 “형수오빠의 새로운 봄 노래 꽃이 핀다!! 봄이라고 무조건 사랑 노래만 있는 건 아닌걸 알았죠 뮤비가 너무 슬픔..많이 사랑해주세요!!꽃이 핀다 폭풍 클릭!!!”이라고 전했다.
소유 역시 “윌오빠! 꽃이핀다 역시... 케발라드 돌아왔찌~!!! #케이윌 #꽃이핀다”라고 응원했다.
케이윌은 발매일에 맞춰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SBS 파워FM(107.7MHz 매일 밤 10시)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를 통해 앨범의 첫 생방송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