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3’ 4라운드 경연이 시작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4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4라운드 1차경연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변화는 체리필터가 새로운 가수로 합류한다는 점이다. 체리필터는 독특한 가사, 시원스런 보컬,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알려진 록밴드로 ‘나는 가수다3’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4라운드 1차경연에서는 가수들이 새로운 악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변신을 시도했다. 양파는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와 콜라보레이션을 해 특급 탱고무대를 완성했고, 소찬휘는 헤비메탈의 기운이 풍기는 장발의 스페셜 기타리스트 윤두병과 무대에 올랐다. 이처럼 가수들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완벽한 무대를 꾸미려 애썼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나는 가수다3’ 4라운드 1차 경연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는 가수다3’ 체리필터 기대된다”, “‘나는 가수다3’ 본방사수 해야지”, “‘나는 가수다3’ 누가 1위를 하게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