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TOP6, 생방송 앞두고 YG뮤지션과 밀착 만남

입력 2015-03-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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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사옥을 방문한 'K팝스타4' TOP6 멤버들(SBS)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TOP6 멤버 전원이 TOP4 결정전에 앞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아티스트들과 밀착 데이트를 가졌다.

‘K팝스타4’는 지난 15일 첫 생방송 대결을 통해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 등 TOP6를 확정지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18회 분에서는 TOP4를 향한 6팀의 치열한 경합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K팝스타4’에서는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YG,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안테나뮤직 3사가 각각 1주씩 돌아가며 TOP6 멤버 전원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3사 위크(week)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가 직접 기획사를 선택하는 ‘K팝스타’만의 역발상 오디션을 위해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에게 서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YG가 ‘3사 위크제’ 첫 주자로 나서면서, YG에 캐스팅 경험이 있는 케이티김, 정승환 뿐만 아니라 JYP에 캐스팅 됐던 에스더김, 박윤하, 릴리M, 그리고 안테나뮤직에 캐스팅 됐던 이진아도 TOP4 결정전에 앞서 YG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양현석은 YG를 찾은 TOP6 전원 멤버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케이티김은 평소 좋아하던 지누션의 션을 만나 랩을 배우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느린 말투의 케이티김이 랩을 한다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지만 션의 특훈이 기대감을 높인다.

또 정승환과 박윤하는 동갑내기 친구 악동뮤지션을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정승환은 TOP10 진출 전 악동 뮤지션과 깜짝 만남을 가졌던 바 있다. 더욱이 이찬혁과 정승환은 20살, 이수현과 박윤하는 17살로 같은 나이인데다가 악동뮤지션 또한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로서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어 금세 친구가 될 수 있었다.

‘K팝스타4’ 제작진은 “매주 생방송으로 대결 무대를 펼치다보니 참가자들의 부담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3사 위크를 통해서 재충전의 시간과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생방송에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참가자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K팝스타4’ 18회 분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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