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는 ‘노트’ 모델 12만285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리콜 원인은 엔진 결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초 닛산은 5개 차종 76만8000대의 차량을 리콜하겠다고 미국 고속도로안전교통국(NHTSA)에 신고하기도 했다. 당시 리콜 대상은 소형 SUV 닛산 로그(2008년~2013년), 로그 실렉트(2014년), 패스파인더(2013년~2014년), 인피니티 JX35(2013년), 인피니티 QX60(2014년)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