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국남닷컴은 다양한 기자칼럼을 통해 대중문화계, 스포츠계에 비판과 찬사를 보냈다. ‘오예린의 어퍼컷’은 ‘개성 없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 시청자는 지루하다’를 통해 수많은 맛집 프로그램들의 천편일률적 진행 방식과 포맷의 진부함을 비판했다. 맛집 프로그램의 패턴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고 지적하며 변화를 담보한 새로운 형식의 맛집 프로그램 신설을 주장했다.
‘강승훈의 NOISE’는 ‘김성민은 어떻게 추락했나’를 통해 이미 한 차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상황에서 또 마약을 투여해 구속된 배우 김성민의 문제 있는 행태를 질타했다. 자숙과 연기로 대중에게 속죄해야 함에도 그는 마약을 투여해 대중의 기대를 저버렸다.
‘최두선의 나비효과’는 ‘샤이니 도쿄돔 콘서트, 왜 의미 있을까’를 전했다. 샤이니를 이어 수많은 스타가 도쿄돔에 설 것이다. 한류가 위기를 맞을수록, 한일 관계가 경직될수록 도쿄돔 공연이 갖는 상징성은 더욱 증폭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오상민의 현장’은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도자가 아닌 선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향남이 왜 감동을 주는지를 분석하고 그의 행보에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