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가 종속회사인 휴대전화 결제업체 인포허브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일보다 11.04%(740원) 상승한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컴즈는 경영효율성 증대와 전자결제사업 통합을 위해 인포허브를 흡수합병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갤럭시아컴즈와 인포허브가 1대 0.0647268이다.
이 회사는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LG가(家) 3세 구본호 씨와 효성가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이 함께 정보기술(IT)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갤럭시아컴즈는 조 사장과 효성ITX가 각각 35.02%, 18.6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씨가 14.4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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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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