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기어 이창환 대표(왼쪽)와 피앤에스미캐닉스 박광훈 대표(오른쪽)가 공동 개발 업무 협약 후 기념 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에프엑스기어)
에프엑스기어는 지난 3일 피앤에스미캐닉스와 워크봇(WALKBOTㆍ로봇 보조 정형용 운동 장치)에 가상현실(VRㆍVirtual Reality) 기술을 접목하는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봇은 하체마비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첨단 로봇장비와 관리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재활훈련 솔루션이다. 이 워크봇에 에프엑스기어의 VR 기술로 가상공간을 융합하면 지루한 재활훈련을 흥미롭게 구현할 수 있다.
에프엑스기어 이창환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VR 산업이 확장됨에 따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품질 VR 디스플레이와 VR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통한 사회 공헌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