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르쉐 트란 인스타그램)
카르쉐 트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크리스 브라운과 선 긋기를 했다.
카르쉐 트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여자 어린아이 사진을 올렸다. 싱크대에 담겨 목욕 중인 아이의 사진 밑에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다!! 이 사진 보고 헛소리들 하지 말아요. 얘는 내 조카예요”라는 멘트를 달았다. 최근 결별한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연관 짓는 댓글을 차단하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이에 대해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카르쉐 트란이 크리스 브라운을 조롱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했다.
할리우드 공식 커플이던 카르쉐 트란과 크리스 브라운은 최근 크리스 브라운에게 9개월 된 딸이 있는 것이 밝혀져 결별했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카르쉐 트란은 크리스 브라운에게 결별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