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눈물 흘리던 타이미 '반전디스'..."졸리브이 실력 외모 후달린다", 코끼리까지 언급

입력 2015-03-06 01:00 수정 2015-03-0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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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언프리티 랩스타,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사진=엠넷)

'언프리티 랩스타'타이미가 졸리브이를 디스했다.

5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 5회에서는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1:1 디스랩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타이미는 눈물을 흘리며 졸리브이의 대결 제안을 거절했다. 졸리브이와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는 게 이유였다. 그러나 결국 마음을 바꿔 졸리브이와 맞붙었다.

이날 타이미는 졸리브이를 향해 “네 네임밸류 실력 외모 전부 다 후달리지. 쇼미더머니에서 다 보여줬지.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이라며 강도높은 공격을 이어갔다.

이어 타이미는 졸리브이의 외모를 코끼리 등의 동물에 비유했다.

타이미는 인터뷰에서 “정말 속이 시원하다”며 “뭔가 있었던 것을 팍 떼어낸 느낌? 산산조각 내서 팍 뿌려버린 느낌이 든다”며 디스전을 펼친 소감을 드러냈다.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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