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까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당초 발표한 27억9297만4000원에서 28억4996만7000원으로 기재 정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22억3200만8000원에서 22억8541만2000원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감사 중 일부가 정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환까뮤는 작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했다. 이로써 영업익은 전년보다 9억3544만1000원, 순이익은 143억3069만8000원 늘어났다. 매출액은 1235억6791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47.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