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마이클 휘누칸 지사장과 셰프, 웨이터 복장을 한 모델들이 새롭게 바뀐 호주청정우 로고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호주축산공사)
호주축산공사는 호주청정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 다양한 부위와 합리적인 가격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로고를 새단장하고, 새 얼굴을 알리는 ‘맛나서 반갑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로고는 ‘트루 오지 비프(True Aussie Beef)’ 글로벌 브랜드 로고 리뉴얼의 일환으로 탄생하였으며, 호주의 청정 자연 환경과 호주청정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형형색색의 호주 지도 모양으로 형상화해 전달하고 있다.
전 세계 자연 환경 중에서도 오염 없는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는 호주는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호주청정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척아이롤, 안심, 채끝, 불고기 등 다양한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매일 먹는 가족 식단 메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마이클 휘누칸(Michael Finucan) 지사장은 "새 로고는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지역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주산 쇠고기의 뛰어난 맛과 품질에 대해 좀 더 알리고 온 가족이 맛있는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적합하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