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6호골 폭발…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골 달성

입력 2015-03-05 0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성용. (뉴시스)

기성용(26ㆍ스완지 시티)이 6호골을 폭발시키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기성용은 5일(한국시간) 영국 련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 동점 골이자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0-1로 뒤져 있던 전반 19분 왼쪽 측면을 돌파해 반대편 골문으로 강한 슈팅을 날렸다. 슈팅 각도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지만 골키퍼 휴고 요리스(29ㆍ토트넘 훗스퍼)의 다리 사이로 공이 빠졌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기성용은 정규리그 6호 골을 달성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박지성(34)이 2006-2007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기록한 5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74,000
    • +3.35%
    • 이더리움
    • 4,550,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6.26%
    • 리플
    • 1,005
    • +6.35%
    • 솔라나
    • 311,500
    • +5.88%
    • 에이다
    • 821
    • +7.74%
    • 이오스
    • 789
    • +1.68%
    • 트론
    • 259
    • +2.78%
    • 스텔라루멘
    • 17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7.99%
    • 체인링크
    • 19,180
    • +0.16%
    • 샌드박스
    • 407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