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이 강세다. 삼성전자가 삼성페이 활성화를 위해 부가 통신망 사업자와 협력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1시26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6.84% 오른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40
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B2B 개발팀장 이인종 부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ME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여름부터 갤럭시S6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솔루션 '삼성 페이' 서비스를 한국과 북미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의 국내 출시를 위해 6개 카드사로 구성된 앱카드 협의체를 비롯, BC, 하나, 우리카드 등 국내 카드사 9곳과 협력해 1회용 가상 카드인 앱카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는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삼성 페이 활성화를 위해 한국정보통신, 나이스정보통신, 키스정보통신, 다우데이타 등 결제 부가 통신망 사업자와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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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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