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런닝맨' 캡쳐)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년 요리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지난해 우승자로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나 자신?"이라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요리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2승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함께 요리경연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제한시간 100분에 자신들이 직접 재료를 공수해 요리할 것을 주문 받았다. 짧은 시간에 요리까지 마쳐야하는 미션에 모두들 당황해한 것.
김종국 러닝맨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김종국 깨알 재미, 런닝맨 2인자임", "김종국 은근 요리 잘 함. 요리 잘 하는 마초남", "김종국 런닝맨에서 완전 재미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