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12일 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쌀과 반찬 등 먹거리를 담은 ‘TOP 사랑 나눔 박스’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C카드가 지난 해 11월부터 50일간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약속한 고객들에게 1000원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100 TOP포인트(100원 상당)에 할인 제공하고, 판매된 포인트 금액 기부를 지키는 공익 연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BC카드 임직원은 “입춘이 지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설날을 앞두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