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쥬 비스가 국제아동후원기구인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와 협약을 맺고 해외아동결연 및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2월 12일(목) 오전 11시 플랜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해외아동결연 협약식에는 쥬 비스의 조윤경 본부장과 플랜코리아의 박제홍 부장, 그리고 양측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쥬 비스는 1:1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플랜이 진행하는 교육, 의료보건, 식수위생, 경제지원, 아동권리보호 등의 사업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나서게 된다.
쥬 비스 관계자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쥬 비스의 임직원과 해외아동이 인연을 맺게 되며, 앞으로 임직원 해외봉사, 후원아동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50개국의 150만 아동과 900만 명 이상의 지역사회 주민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중심 지역개발을 위해 전 세계 50개국의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 정부와 긴밀하고 협력하고 있는 등 어린이들의 권리보장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