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수 "어린 이종수, 데뷔 초 피곤" 폭로...'연상 후배 집합시키더니 …' 전화오면 어쩌나

입력 2015-02-12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김승수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승수가 이종수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초콜릿 플리즈'에는 배우 김승수를 비롯해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김승수는 ‘선배 중에 이종수가 있지 않냐. 피곤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데뷔 초엔 피곤했다”고 답했다.

김승수는 “종수가 우리 전 기수 집합도 했다”며 “나이는 종수가 동생이다. 근데 우리 기수 남자들 중에 종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승수는 “대본 연습실에 다 불러놓고 한 명, 한 명에게 잘못이 뭔지 집어줬다”며 “종수가 그동안 쌓아왔던 것들을 해소하는 자리였다. 나한테는 ‘당신은 인사를 잘 안 해’라고 혼냈다”고 폭로했다.

이어 “공채로 들어오면 계약기간이 2년이다. 그것만 풀리면 그냥 형 동생 사이가 된다. 근데 그 관계를 길게 끌고 가는 사람도 종종 있다”며 “이 방송 나가면 종수한테 전화 오겠다. 이제 와서 26기를 다 집합 시킬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승수, 라디오스타 김승수, 라디오스타 김승수, 라디오스타 김승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77,000
    • +1.07%
    • 이더리움
    • 3,555,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73,000
    • -0.61%
    • 리플
    • 779
    • +0%
    • 솔라나
    • 209,300
    • +1.16%
    • 에이다
    • 532
    • -1.85%
    • 이오스
    • 722
    • +0.7%
    • 트론
    • 205
    • +0%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500
    • -0.79%
    • 체인링크
    • 16,860
    • +0.6%
    • 샌드박스
    • 392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