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삼총사' 실패,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입력 2015-02-05 0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용화 드라마 '삼총사' 실패로 속상해

정용화가 드라마 ‘삼총사’의 흥행 실패에 마음 아파했다.

정용화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삼총사’에 출연했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삼총사' 출연 이후에 잃을 게 없다. ‘라디오 스타’에서도 잃을 게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람들의 걱정에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고. 정용화는 “예전엔 공격들이 심장에 꽂혔는데, 지금 난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며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이 말을 듣던 박광현은 “(아직 멀었다) 더 잃어봐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비롯 정용화, 박광현, 성혁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26,000
    • +0.08%
    • 이더리움
    • 3,447,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0.54%
    • 리플
    • 790
    • -1.62%
    • 솔라나
    • 193,600
    • -1.83%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91
    • -1.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00
    • -1.97%
    • 체인링크
    • 14,850
    • -2.17%
    • 샌드박스
    • 37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