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전현무가 DJ를 맡은지 1년 3개월 만에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2015 라디오 청취율조사 1라운드에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전체 5위)를 기록하며 ‘대세 라디오 아침 방송’임을 증명했다. 특유의 깨방정 진행과 넘치는 에너지로 활기찬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전현무 DJ는 201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5위에서 1위로 끌어올리며, 최근 MBC FM4U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전현무 DJ는 예능 프로그램을 8개~9개나 소화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재치 넘치는 코너와 직장인들의 애환을 대변하는 이야기들로 아침 출근길의 친근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또한 최근 시청역 앞에서 진행한 공개방송 ‘안아드림’ 이나 직장인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반차콘서트’와 같은 ‘굿모닝FM’만의 특집방송 역시 또 다른 브랜드가 돼 성장세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굿모닝FM’ 청취자들은 “내가 1등한 것만큼 기쁘다”, “대세가 될 줄 알았다. 우리 회사에서도 모두 출근길에 굿모닝FM을 듣는다”, “오래오래 진행해줘요, 1등DJ!”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2만 여개에 달하는 피드백을 전했다.
한편 라디오 채널 점유율 1위는 이번에도 MBC 표준FM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