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이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오는 2월 말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은 대대손손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귀족교육을 받고 자란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았다.
특히,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 해 화제가 된 드라마 밀회를 집필한 장성주 작가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주 작가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졸업한 했다. 이후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대전드라마페스티벌 작가상과 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