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중계'
(사진=연합뉴스)
26일 경기가 진행되는 한국 이라크 전은 이정협 선수가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어 한국이 1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 이라크 경기에서 이정협 선수는 전반 19분 왼쪽에서 넘어오는 공을 머리에 정확히 맞혀 이라크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55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한국 이라크 전반 경기에서 이정협을 비롯, 손흥민 등은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 이정협을 중심으로 손흥민, 남태희, 한교원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한국의 중원은 박주호와 기성용이 지키고 있다. 이라크는 마흐무드를 중심으로 야신, 자랄, 칼라프가 빠른 역습을 시도하고 있지만 한국 수비진에 막히고 있다.
한국 이라크 중계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 이라크, 이번에는 한국이 꼭 이기길", "한국 이라크 한국의 선제골은 의미가 있다", "한국 이라크, 한국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지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