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사진 = 뉴시스)
남상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남상미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해 소규모로 소박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례와 사회는 해당 교회 목사가 맡고, 축가는 일반인인 예비신랑 친구들이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결혼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에 대해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힌바 있다.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축하드려요" "남상미 결혼, 비공개로 진행했구나" "남상미 결혼, 신랑 궁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