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성치경 CP, 1인칭 가상현실 로맨스 ‘나홀로 연애중’ 1월 제작

입력 2015-01-12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치경 CP(사진=JTBC )

성치경 CP가 새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을 선보인다.

12일 JTBC에 따르면, 성치경 CP는 1월 중 ‘1인칭 가상현실 로맨스’라는 부제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을 공개한다.

성치경 CP는 개국멤버로 JTBC에 합류해 ‘님과 함께’, ‘유자식 상팔자’ 등 히트작을 내놨다. ‘님과 함께’는 4%대(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과 함께 호평을 들었고, ‘유자식 상팔자’는 7%대를 넘어서는 놀라운 기록을 보이며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성치경 CP가 연출과 책임 프로듀서 역할을 겸하며 각 프로그램의 수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이제껏 단 한 차례도 실패를 경험한 적이 없다. 특히 MBC 재직 당시에도 ’천생연분’, ‘스친소 서바이벌’ 등을 기획 및 연출하며 연애 소재 예능프로그램을 성공시킨 경력이 있어 ‘나홀로 연애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홀로 연애중’은 1인칭 시점에서 찍어둔 VCR 속 여성과 가상 데이트를 한다는 설정이다. 남성들이 스튜디오에 나와 영상 속에 주어진 다양한 상황을 보며 여성의 심리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콘셉트다. 지난 2012년말부터 9부작으로 방송됐던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과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 진행을 맡았으며, 배우 김민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나선다.

‘나홀로 연애중’은 ‘상상연애대전’의 기본 콘셉트를 차용하되 퀴즈 뿐 아니라 토크를 강화해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상상연애대전’이 MC 외 타 출연진을 일반인으로 대체한 것과 달리 퀴즈대결에도 연예인을 참여시켜 그들의 연애관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각 라운드별로 문자투표를 실시해 시청자 참여를 유도한다.

성치경 CP는 “‘상상연애대전’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높이 사 업그레이드 버전 ‘나홀로 연애중’을 만들었다. ‘상상연애대전’ 방영 당시에 비해 JTBC의 인지도가 더 좋아졌고, 젊은 시청자들도 많이 유입되고 있어 ‘나홀로 연애중’의 성공 가능성 역시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52,000
    • +3.95%
    • 이더리움
    • 4,60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0.57%
    • 리플
    • 1,009
    • +3.49%
    • 솔라나
    • 307,300
    • +2.26%
    • 에이다
    • 827
    • +0.85%
    • 이오스
    • 793
    • +0.38%
    • 트론
    • 253
    • -3.44%
    • 스텔라루멘
    • 182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100
    • +8.07%
    • 체인링크
    • 19,750
    • -0.85%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