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의 한파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선 진경(송차옥 역)의 단독 보도가 흥미진진한 전개에 불을 붙였다. 13년 전 사건을 떠오르게 만들었고, 증거화면으로 안찬수(이주승 역)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또한 단숨에 이주승을 사건의 책임자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13년 전처럼 한 가족에게 엄청난 후 폭풍이 불어 닥칠 것임을 예고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극 중 MSC 보도국 기자 ‘송차욱’ 역을 맡은 배우 진경은 사건 현장에서 보도 하는 장면에서 깔끔한 화이트 패딩 룩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착용 한 패딩은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의 스노우라인 프렌치 덕다운으로, 오염의 우려가 있는 밑단과 사이바 등에는 블랙 컬러로 배색되어 날씬해보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풍성한 화이트 라쿤 퍼가 장식되어 시각적으로 따뜻해 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배우 진경은 지난 여름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이어 '피노키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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