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제/12월28일]‘미네르바법’은 위헌…세계최초 영화 상영

입력 2014-12-28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나라 안 역사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앞쪽)가 평양에서 부친인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장례식 운구 행렬에서 경례하고 있다. 1년쯤 뒤인 2013년 12월 12일 처형 당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뒤따르고 있다.(사진=AP/뉴시스)

<2012년>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분기점-양평 나들목 개통

<2011년>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장례식. 아들인 후계자 김정은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운구차를 붙들고 울면서 눈길을 걸기도

<2010년> 이른바 미네르바법 위헌 판결.‘공익을 해칠 목적으로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같은 전기통신설비에 의해 허위통신을 한 사람을 5년 이사의 징역형 혹은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전기통신기본법 47조1항(일명 미네르바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

<2010년> 인천공항철도 전구간 완전개통

<2008년> 생명공학기업 엠젠 연구소, 인간 면역 유전자를 지닌 복제돼지 새끼를 출산시킴

<2007년> OBS경인 TV 개국

<2007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나들목-송추 나들목이 개통돼 전 구간 개통됨

<2000년>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살인 강간 등 흉악법죄는 미국 피의자를 한국이 체포부터 계속 구금할 수 있도록 개정

<1991년>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 선포

<1990년> 중앙기상대, 기상청으로 발족

<1972년> 북한 최고인민회의, 사회주의 헌법 채택

<1959년> 국회, 호적법 통과

<1926년> 나석주, 동양척식회사에 폭탄 투척

<1910년> 주시경, 한국어연구회 조직

<1908년> 일본, 조선에 대한 경제수탈 기구로 악명을 떨쳤던 동양척식회사 설립

▲검찰이 자신을 기소할 때 적용한 전기통신기본법 조항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 소원에 대해 헌재의 판결을 받기위해 '미네르바' 박대성(왼쪽)씨와 박찬종 변호사가 2010년 12월 28일 서울 헌번재판소 대심판정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뉴시스)

◇ 나라 밖 역사

<1994년> 일본 동북구에 7.5 진도 강진 발생

<1945년> 모스크바 3상 회의. 한국에 대해 5년간 신탁통치 결정

<1937년>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 사망

<1923년> 프랑스 건축가 에펠 사망

<1902년> 미국 시카고 이러쿼이 극장 화재로 602명 사망

<1895년>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의 세계 최초 영화 상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399,000
    • +3.31%
    • 이더리움
    • 4,558,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1.57%
    • 리플
    • 992
    • +8.42%
    • 솔라나
    • 300,000
    • +0.77%
    • 에이다
    • 798
    • -1.72%
    • 이오스
    • 781
    • +0.9%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1
    • +9.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000
    • -3.36%
    • 체인링크
    • 19,640
    • -1.36%
    • 샌드박스
    • 40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