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이효춘, 한채아 친모사실 밝혀질까 노심초사…강남길 "꺼져라" 23회 예고

▲사진=KBS

한채아가 노점상을 하다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24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23회에서는 도원(한채아)과 영기(최대철)는 장사를 하다 상인에 의해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상인은 "당장 차 빼라. 아니면 불법 노점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한다.

이모습을 지켜본 수연(이효춘)은 덕구(강남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수연은 "도원이 뭘 안다는 듯이 그런다. 당신이 아니면 어떻게 도원이가 나를, 지건이 아버지는 어떻게 알고 이상한 소리를 하느냐"고 소리치자 덕구는 "과거 덮어주려고 니 희생할일 없으니까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꺼져라"고 받아친다.

한편 지건은 영기를 만나 도원 몰래 손해배상금을 돌려준다.

'당신만이 내사랑' 23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신만이 내사랑' 23회 예고, 이효춘 과거 들통날까 난리네" "'당신만이 내사랑' 23회 예고, 한채아 성혁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