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동제약)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5년째 호흡을 맞춰온 가수 개리와 배우 송지효가 경동제약의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24일 경동제약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그날엔’ 시리즈와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 시리즈의 전속모델로 개리·송지효를 선정, 새해부터 TV 광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수년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월요커플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경동제약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내년 1월 친근한 이미지의 개리·송지효 커플의 광고가 본격적으로 전파를 타면 기업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동제약은 1975년 치료제 전문 제조업체로 출발한 제약회사로 2015년 창립 40주년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