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성혁은 한채아에게 미안한 마음에 전정긍긍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 22회에서는 지건(성혁)은 도원(한채아)이 걱정되어 집까지 찾아오지만 만나지 못한다.
영기(최대철)는 속상한 마음에 지건에게 "당신만 만나지 않았으면, 도원이 이렇게 까지 되지 않았을 것"라고 말한다.
지건은 "그 돈 제가 도원씨 돌려주고 소송을 당하던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하자 영기는 "도원이 성격 모르냐. 그돈 돌려주면 받겠냐 진작에 이런일을 없게 했었어야지"라고 다그친다.
이에 지건은 "미안합니다"라며 어쩔줄 몰라 한다.
한편 병태(정한용)는 수연(이효춘)을 만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방송되는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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