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10.8%보다 약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이 결혼하겠다는 소식을 들은 장화엄(강은탁)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화엄과 장무엄(송원근)은 퇴근 후 엄마 문정애(박혜숙)에게 백야의 결혼 소식을 듣는다. 이에 장화엄은 갑자기 코피를 쏟았다. 장화엄의 코피를 본 단실(정혜숙)은 좋은 징조라며 좋아했지만 장화엄은 백야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아 얼떨떨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