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의 연인 권다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광고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쓰라진의 연인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1983년생 미쓰라진보다 2살 연하다.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 ‘시티홀’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특히 권다현은 지난 여름 한 이동통신사 CF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해당 광고는 TV. 영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노출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광고 속 권다현은 주목 받지 못했지만 미쓰라진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서 손을 잡고 등장해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미쓰라진 연인 권다현 광고를 접한 네티즌은 “미쓰라진 연인 권다현 저 광고에 출연했구나”, “미쓰라진 연인 권다현 낯이 익다 했더니”, “미쓰라진 연인 권다현 예쁘더라 했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