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박신혜와 김영광이 커플 이어머프(귀마개) 패션으로 환상 케미를 과시했다.
박신혜는 지난 4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수습기자로서 첫 리포팅 임무를 부여 받아 김영광과 함께 빙판길 취재에 나섰다. 이에 소식을 전해들은 김해숙은 추위에 떨 아들 걱정에 이어머프(귀마개)와 핫팩 등 방한 용품을 챙겨 이들에게 건넸고, 박신혜와 김영광은 나란히 카멜과 블랙 컬러의 이어머프를 착용해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리포팅룩을 완성했다.
특히 앳된 얼굴의 신입 기자로 변신한 박신혜는 첫 리포팅을 앞두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수습기자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꾸밈없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한편, 박신혜와 김영광이 착용한 이어머프(귀마개)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로 알려졌으며, 야외활동 시 트렌디하고 따뜻한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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