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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사진=CJ E&M)
가수 케이윌이 오디션 프로그램 '노머시'에 대해 '잔인'이라고 표현했다.
케이윌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파인홀에서 진행한 Mnet '노머시(NO.MERCY)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따..
그는 노머시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프로그램 제목부터 강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2명 중 오래 본 친구는 7년을 봤는데 그 친구를 떨어뜨려야 할수도 있다는 것"이라며" 나도 연습생이 길어서 어떤 마음인지 다 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이 많이 든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라서 더 잔인했다"고 말했다.
'노머시'는 씨스타, 정기고, 매드클라운, 케이윌,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노머시 케이윌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머시 케이윌 궁금하다", "노머시 케이윌, 냉철한 평가 부탁해요", "노머시 케이윌, 마음 약해서 가슴아픈말 못할 것 같아", "노머시 케이윌,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