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대교의 독서논술 학습 서비스 ‘솔루니’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의 교과서 주제통합학습 프로그램 ‘솔루니 교과포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따.
‘솔루니 교과포럼’은 교과서에 총망라된 지식을 주제별로 나눠 관련 도서를 읽고 탐구하며 지식을 확장해가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이 점차 융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통합형 교육과정으로 개정됨에 따라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대교 측은 설명했다.
솔루니 고유의 포럼식 학습 방법으로 3명 이상의 학생이 그룹별로 수업을 받으며, 주 1회 70분 학습으로 진행된다. 매월 교과 주제와 관련된 신간 도서 3권과 별도 활동책 1권으로 학습한다.
‘솔루니 교과포럼’은 전 과목에 흩어진 교과 지식을 ‘12가지 통합주제’로 뽑아내 매월 한가지 주제로 심층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가지 주제를 통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교과영역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배우며, 풍부한 시각자료와 함께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교과를 이해하며 심화지식을 쌓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더해주며, 토론과 체계적인 글쓰기 훈련을 반복 학습함으로써 서술형∙수행평가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솔루니 교과포럼은 총 1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솔루니 홈페이지(www.solu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