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사진=IHQ)
김유정은 5일 제9회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제9회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2시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릴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 행사를 통해 자원 봉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김유정은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학생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 요청이 들어왔을 때에도 기꺼이 수락하며 적극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유정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노래 ‘행복합니다’에 함께 한 인연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유정과 윤일상은 앞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SBS ‘인기가요’ 최연소 진행자에 낙점돼 상큼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으로 연기자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