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유승호가 전역한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유승호가 4일 강원 화천에 위치한 27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 신고식을 진행했다. 유승호는 이날 눈물을 흘린 취재진과 팬들 앞에 등장했다.
유승호 전역을 접한 한 네티즌은 “유승호 전역, 나도 괜히 울컥하네. 오히려 일찍 갔다온 게 좋은 것 같음. 앞으로 소처럼 일해줘”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유승호 전역, 괜히 울컥. 멋지게 돌아와 줘서 고맙네”라고 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유승호 전역, 이제 사회에 복귀하는구나. 제대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유승호 전역, 군대 가서 상남자 이미지였는데 우는 것 보니 또 막 모성본능 자극되고 그런다”, “유승호 전역, 얘는 군대 일찍 다녀온 게 신의 한수임. 군대 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좋아짐”, “유승호 전역, 이렇게 보면 아직 소년같이 귀여움”, “유승호 전역, 유승호도 생각해보면 군대 꽤 빨리 갔다 왔네요. 93년생이면 이제 내년 23세. 요즘엔 21세 7월~22세 2월 사이가 보통인데”, “유승호 전역, 우는 것 보니 승호는 군 생활을 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드네. 이제 그냥 네 세상이다”, “유승호 전역, 여타 군대 대충 대충 갔다 온 모 연예인들과는 정말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