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하주연이 가수 죠앤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주연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어릴 때부터 노래 좋아했었는데…참 마음이 아프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3일 한 매체는 고인의 유족과 통화를 나눈 한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일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죠앤을 애도한 하주연은 8월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쥬얼리를 탈퇴했다.
죠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죠앤 사망소식 안타깝고 슬프다”, “죠앤 사망 믿기지가 않는다”, “죠앤 사망소식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