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죠앤. (뉴시스)
가수 죠앤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죠앤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일 결국 숨을 거뒀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에 신해철에 죠앤까지 2014년은 가요계 최악의 해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죠앤 정말 좋아했는데 해맑게 웃던 얼굴이 아직도 생각이난다”라며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밖에도 “죠앤이 교통사고? 정말인가?” “죠앤이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안타까웠는데 결국 불운한 생을 마감했군요” “죠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앤 사망, 못다 부른 노래 하늘나라에서 원없이 부르시길” 등 반응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