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아이폰6 플러스 화제…"역시 중국"
(웨이보 캡처)
핑크색 커버의 아이폰6 플러스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중국의 SNS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6 플러스 핑크제품은 이후 국내의 수많은 아이폰6 플러스 유저들에게도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 플러스에는 핑크색이 없다. 때문에 이 제품을 두고 네티즌은 온갖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아이폰6 플러스의 한정판이라는 주장을 피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는 중국 내 악세사리 업체가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에 아이폰6 플러스 유저들은 "아이폰6 플러스 핑크색 나왔길래 여자친구 선물해주려고 했는데 쳇" "아이폰6 플러스든 뭐든 역시 중국이 다 개조하는군" "아이폰6 플러스 노란색은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