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송될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의 ‘잇츠 아웃도어’ 7회(사진=현대미디어)
양영곤 프로가 전하는 루어낚시가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될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의 ‘잇츠 아웃도어’ 7회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낚시 리그에 진출한 양영곤 프로가 출연하여 다양한 루어낚시 기술을 선보인다.
루어낚시는 가짜미끼(lure)를 이용해 고기를 낚는 방법으로 최근 스포츠 낚시로 평가 받으면서 남녀노소 불문, 특히 여성과 젋은이들 사이에서 낚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대와 루어의 종류부터 대상어에 따른 적절한 선택법, 성공적인 낚시 조과를 내기 위해서 명심해야 하는 것을 꼼꼼히 알려줄 예정이다.
양영곤 프로는 “루어낚시는 물고기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그 대상어가 좋아하는 루어를 미끼로, 리트리브를 절묘하게 구사하여 조과물을 내는 것”이라면서 “기존 낚시가 미끼를 던지고 기다리는 소극적, 수동적 낚시였다면 루어낚시는 적극적 피셔들의 스포츠”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젊은이들과 여성들의 인기를 끌면서 또 다른 패션 트렌드를 낳고 있는 낚시 패션에 대한 정보도 다룰 예정이다.
‘잇츠 아웃도어(It’s Outdoor)’는 캠핑, 등산,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정보와 최신 트렌드는 물론 시즌에 맞는 아웃도어 패션과 장비,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매거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