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의 수능 온라인 브랜드 대성마이맥 · 티치미 · 비상에듀는 201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수능 가채점 결과, 상위권에 점수가 몰리면서 지원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는 ‘원서 영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원전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수능 이후 열린 입시설명회를 찾는 인파로 발 디딜틈이 없다. 대학입시 서비스 업체에서 내놓는 정시합격예측 서비스 이용자도 전년대비 증가하는 추세다.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란 본인의 점수를 입력하면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파악해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의 등수, 경쟁률, 타 대학 지원현황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의 핵심은 기준 점수다. 디지털대성의 합격예측 서비스는 여러 해에 걸쳐 쌓인 높은 신뢰도의 기준점수를 자랑하며, 이를 토대로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수능은 끝났지만, 지원 전략에 따라 합격 여부가 갈릴 수 있다”며 “2개 이상의 합격예측 서비스를 활용해 원하는 곳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