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사진=뉴시스)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에 세 번째 지각했다.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DJ를 맡고 있는 전현무는 21일 오전 7시 생방송 시작 시각이 됐음에도 스튜디오에 도착하지 못 했다.
이 까닭에 전현무는 방송 초반 전화 연결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전날 촬영이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탓에 늦게 일어나 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9월부터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를 진행해온 가운데, 이미 지난해 두 차례 생방송에 지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