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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슈퍼모델선발대회 1위를 차지한 이진영이 제 56회 사법시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 naya****는 “2000년부터 준비했으면 14년을 준비했다는건데 정말 대단하다”라는 글을 남겼고, 네티즌 bsk8****는 “나이들어서 공부하기 너무 어렵던데 그동안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 taxi****는 “야구선수 이진영인 줄 알았는데 아무튼 여자 이진영 씨 축하드립니다”라고 의견을 남겼다.
이진영은 동국대 영문과 재학 중 제6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이진영은 외무고시를 준비하는 인재로 소개됐었다. 이후 모델로 활동하지 않고 2000년 초반부터 사법시험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