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 대비 4.41%(300원) 오른 7100원으로 거래중이다. 한전산업은 장이 열리자마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90.24%나 증가했다.
이날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대한광물, 양주골프클럽 등 적자 자회사 구조조정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내년에는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내년에는 원자력, 민간 화력발전, 해외 시장 매출 등이 예정돼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 79% 늘어나는 등 양호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도 2.9%로 고배당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