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마지역주택조합은 오는 7일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42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신규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e편한세상 오산세교’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3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 74㎡, 84㎡(A·B타입) 등 총 2000여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오산시에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며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을 예정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주변 전세가 수준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과 동시에 동·호수 지정을 할 수 있는 점 또한 강점이다.
이 아파트는 향후 인근 세교1,2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등 유망 신도시와 동일 생활권을 형성해 개발에 따른 교통망,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 공유로 미래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2014년 4월 30일) 기준 6개월 이상 동일한 시·군지역(서울,경기,인천) 내 거주한 세대주여야 한다.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번지에 마련된다. 031-377-3877
▲오는 7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는 'e편한세상 오산세교'의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