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아쿠아리스 스파(사진제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11월 한 달 동안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커플 스파 트리트먼트는 더블 룸에서 스팀 샤워로 가볍게 몸의 긴장을 풀어준 뒤, 영국의 전문 스파&스킨케어 브랜드인 엘레미스의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바디 마사지로 추운 날씨 때문에 경직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며 동시에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이어 스파 트리트먼트를 마치고 릴렉스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한국 전통차인 생강차가 제공된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인 33만원(세금 포함)이다.
또한 쉐라톤 호텔은 이번 스파 트리트먼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엘레미스 수딩 카모마일 바디 클렌저를 선물로 제공한다.
호텔 측은 “아로마테라피는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으며, 피부 독소 배출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페이셜 트리트먼트가 포함돼 있어 전신의 휴식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