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의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겨냥해 배송 사고시 최대 500만원을 보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목록 통관 대상 품목 확대 시행으로 200달러 이하 상품은 관세가 면제됨에 따라 기존 이용자 외에 블랙 프라이데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강화 부분으로는 △최대 500만원 무조건 보상제 실시 △언어와 절차의 장벽 해소 △델라웨어 배송대행지 추가와 면세 지역인 ‘델라웨어’ 추가 등이다.